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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conomy

미주냐 국주냐(미국 배당주 top12, 용어 설명, 중국 주식)

by 슬로우스 와이즐리 2세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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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모이면 미주에 투자했어야 한다고 엔디비아 주식을 보며 우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미래를 알았으면 저도 진작에 투자했겠죠. 

 

1. 현재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미국 상위 12개 배당주

(출처 : Eulerpool Research Systems)

  1. AT&T Inc. (T)
    • 배당수익률: 8.42%
    • 산업 분야: 통신
    • 특징: 미국의 대표적인 통신 기업으로, 무선 및 유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Altria Group Inc. (MO)
    • 배당수익률: 8.04%
    • 산업 분야: 기본소비재
    • 특징: 담배 및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Marlboro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3. Kinder Morgan Inc. (KMI)
    • 배당수익률: 6.42%
    • 산업 분야: 에너지
    • 특징: 미국의 주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석유와 가스를 운송합니다.
  4. PPL Corporation (PPL)
    • 배당수익률: 5.77%
    • 산업 분야: 공급자
    • 특징: 전력 및 에너지 회사를 운영하며, 미국과 영국에서 전력 공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 Western Union Company (WU)
    • 배당수익률: 5.21%
    • 산업 분야: 금융
    • 특징: 국제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 기업입니다.
  6. Iron Mountain Inc. (IRM)
    • 배당수익률: 5.20%
    • 산업 분야: 부동산
    • 특징: 정보 관리 및 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데이터 센터와 기록 보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7. AbbVie Inc. (ABBV)
    • 배당수익률: 4.88%
    • 산업 분야: 헬스케어
    • 특징: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면역학, 종양학 등의 분야에서 치료제를 개발합니다.
  8. Chevron Corporation (CVX)
    • 배당수익률: 4.62%
    • 산업 분야: 에너지
    • 특징: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으로,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 생산, 정제 등을 수행합니다.
  9. Interpublic Group of Companies Inc. (IPG)
    • 배당수익률: 4.61%
    • 산업 분야: 광고 및 마케팅
    • 특징: 글로벌 광고 및 마케팅 서비스 기업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관리합니다.
  10. Southside Bancshares Inc. (SBSI)
    • 배당수익률: 4.54%
    • 산업 분야: 금융
    • 특징: 텍사스주에서 상업 및 소매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은행입니다.
  11. People's United Financial Inc. (PBCT)
    • 배당수익률: 4.50%
    • 산업 분야: 금융
    • 특징: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운영되는 은행 지주 회사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2. Leggett & Platt Inc. (LEG)
    • 배당수익률: 3.87%
    • 산업 분야: 소비재
    • 특징: 가구 부품 및 산업 자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침대 스프링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2. 국주와 미주 설명, 국내 투자자 조짐

 

저도 처음에 사람들이 국주 미주 할 때 꼭 사람이야기 같아서 무슨 이야기 하나 했거든요.

저와 같은 초보자, 혹시 용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 덧붙여보겠습니다.

 

쉽습니다.

미주 = 미국 주식

국주 = 국내 주식

 

이 둘을 비교해서 내 수준에서 비율을 어떻게 가져가는 게 옳은지 판단하는 것이 고수의 영역이겠죠.

 

한국 주식시장을 변동성이 매우 높고 반대로 미국의 경우 변동성이 비교적 적은 특징이 있습니다.

미국 환율이 좋으니 미주가 인기가 있을 것 같은데 현재 국내는 반대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미주가 많이 비싸진 상태라서 미국에 집중하는 투자는 피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연초 한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도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국내 증시에는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가 새해 들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바닥을 친 국내 증시가 연초 코스피 2,500선을 회복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식은 참 어렵습니다.

저는 공부를 더 해서 분산투자로 도전해야지 개미 학살을 당하는 것에 동참하지 않을 예정이랍니다. 

 

3. 중국 투자로 인한 주가는

 

동남아시아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투자

 

중국 반도체 산업에 제재를 가하는 미국 보란 듯이 주가가 오르는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주식시장은 현지 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실망과 '트럼프 트레이드' 우려가 겹쳐 조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 기가다비이스(603986)는 같은 기간 59.46% 올랐습니다.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기업 SMIC(00981)는 이 기간 45.57% 상승했고,

인쇄회로기판(PCB) 기업 선난써키트(002916) 역시 25.91% 급등했습니다.

PCB 기업 팡정테크(600601)는 같은 기간 23.89% 올랐습니다.

다른 반도체 관련 기업 성훙테크(300476), 둥산정밀(002384), 강소장전테크(600584) 등도 이 기간 각각 11.73%, 4.85%, 4.69% 상승했습니다.

 

또한 중국 증시가 연초부터 약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잇달아 올해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킹거 라우 전략가는 전날 투자자 메모에서 여전히 중국 본토와 해외 상장 중국 주식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9월부터 연이어 경기 부양책을 발표한 결과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는 3년 연속 하락세를 끊고 지난해 14.7% 상승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CSI 300 지수는 올해 7 거래일 간 5% 넘게 하락하며 이 기간 하락 폭이 2016년 이후 가장 크기도 했죠.

골드만삭스는 중국 주식이 위험 대비 수익률이 높다며

다만 신흥시장 수출기업, 선별된 기술 및 인프라 관련 주식을 매수할 것을 권고 했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아시아 경제 뉴스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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